이번 행사는 그동안 검진기회가 적어 진료가 어려웠던 취약계층 노인들의 난청 및 건강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주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딜라이트 보청기 직원들은 3시간 가량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백양라이온스클럽과 드림 요양병원에서는 노인들에게 점심식사 대접 및 무료 진찰 기회를 제공했다.
딜라이트는 지역 곳곳으로 무료 난청 검사를 실시 및 확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