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에 쓰러진 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나무는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만약 이 나무가 굴곡이 없었다면 바로 옆에 있는 차량은 부서져서 대참사를 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무의 S라인 몸매가 차를 살렸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뻔", "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자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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