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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지친 공익법인 위한 재무포럼 개최 <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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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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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삼성증권(사장 김석)이 이달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제2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 대상은 각 재단 및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 공익법인 대표와 자금담당 임원 등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을 역임하고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민 박사와,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정범식 팀장이 각각 '정부정책 시사점과 방향', '국내외 채권시장 핫 이슈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증권 강남1사업부 사재훈 상무는 "정기예금 금리는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기금 지출은 매년 증가 추세다보니 공익법인 들이 부족한 재원을 원금을 깨서라도 조달해야 할 상황"이라며 "예금 중심의 과거 자금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용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문의 : 02) 2182-7004, 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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