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호산업은 한국거래소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드림허브는 오는 6월 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의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 한 상태”라며 “아직 최종 부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13일 답변했다.금호산업은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건설출자자다. 이 사업에 200억원(자기자본 16.2%)를 출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