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1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남서울가스충전소 앞 남부순환로에서 송모(40)씨 몰던 쏘렌토 차량이 마주오던 김모(41)씨의 포르셰 승용차와 정면 충돌하면서 택시와 뒤엉켰다.이 사고로 송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이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2세로 추정되는 여아가 중상을 입는 등 승용차 5명이 다쳤다.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