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의 국가주석으로 선출에 대해 축전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및 한반도·동북아·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또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5년 7월 방한 중이던 시 당시 절강성 당서기와 만나 친분을 쌓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