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관내 재직중인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분야는 시의 경쟁력 제고, 브랜드 가치 상승,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내달 12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정책 아이디어는 1차적으로 실무심사, 2차로 발표대회를 병행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시는 응모된 아이디어를 직원 상호간에 공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는 시의 역점사업으로, 미 선정된 아이디어도 제안 숙성을 통해 시정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창의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기간 아이디어 제공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