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 중소기업 전용 자본시장인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결과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정자문인을 신청한 증권사는 대형사 10곳, 중소형사 13곳을 비롯해 총 23개사다.거래소는 18일부터 28일까지 이들 후보의 지정자문인 자격 여부 등을 심사해 29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정자문인은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의 상장적격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