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가전업체인 파나소닉의 TV 사업이 많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3 회계연도부터 앞으로 3년 동안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평판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TV 사업을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기경영계획을 오는 28일 발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