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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결혼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제주지역 언론사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오는 6월 23일 연상녀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씨는 현재 제주 서귀포시에서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구자철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할 당시 알게 됐다. 독일 진출 후에는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구자철 측은 "선수 사생활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교제설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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