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오는 31일까지 하와이 호텔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아후 섬, 하와이 섬(빅 아일랜드), 호놀룰루 다운타운 및 와이키키 해변, 카우아이 섬, 몰로카이 섬, 마우이 섬, 라나이 섬 등 하와이 주 전역에 걸쳐 제공된다.
참여 호텔은 에스턴 와이키키 비치호텔(3.5성급), 와이키키 게이트웨이 호텔(3성급), 캐슬 와이키키 쇼어(3성급) 등 관광단지와 해변에 인접한 호텔들이다.
프로모션의 상품은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며 오는 5월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익스피디아 유은경 차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하와이의 섬들 곳곳에서 익스피디아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호텔들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알찬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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