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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이하 IDEC)가 2013년도 IDEC 운영위원으로 총 8명을 선정하고 지난 18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김지훈 교수(충남대), 조성환 교수(KAIST), 박인철 소장(IDEC), 심재윤 교수(포항공대), 남병규 교수(충남대), 류승탁(KAIST)(왼쪽부터).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이하 IDEC)는 2013년도 IDEC 운영위원으로 총 8명을 선정하고 지난 18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IDEC 운영위원은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운영위원은 매월 개최하는 운영위원회에서 △MPW 칩 제작 지원 사업 △EDA 툴 지원 사업 △교육지원 사업 △연구운영 지원 사업 △교류협력지원 사업 등 반도체설계교육센터의 모든 제반 사업에 대한 검토와 결정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위원은 기존 3명과 신규 선정된 5명 등 총 8명으로 2016년까지 총 3년의 임기기간을 갖고 시스템반도체설계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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