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는 31일 ‘부활절 브런치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은 ‘JW’s 그릴‘과 ’더 카페‘가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특별 브런치, 달걀 갯수 맞추기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에그 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카페 레스토랑 입구에선 부활절 당일까지 에그 볼 안에 담긴 달걀의 개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골드 카드 회원권, 더 카페 뷔페 식사권, 바루즈 와인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부활절 당일에는 토끼 분장을 한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부활절 초콜렛을 선사하며 부활 달걀에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된다.
JW’s 그릴과 더 카페에선 부활절 특선 요리로는 셰프가 직접 마련한 양고기와 에그 브리오쉬, 부활절 초콜렛 등의 다양한 요리가 마련되며 델리숍도 토끼 모양 초콜릿, 달걀 모양 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의 부활절 초콜렛 및 쿠키도 준비된다. JW’s 그릴 (02)6282-6759, 더 카페 (02)6282-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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