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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진에어 전무(사진 좌측)와 이상윤 LG전자 전무(사진 우측)가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에서‘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을 위한 공동 마케팅 양해각서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에어] |
진에어는 이번 MOU를 통해 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을 위해 LG전자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LG전자에서 개발된 LG키즈패드는 유해 콘텐츠 위험이 적고 사용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유아 전용 패드로서 아이들이 입으로 빨고 쉽게 던지는 행동 습성을 고려해 엄격한 기준의 무독성 및 낙하 테스트 기준을 적용한 제품이다.
진에어는 이번 MOU를 계기로 LG키즈패드 공동 마케팅 업무의 성공적인 추진 및 수행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LG전자와 함께 LG키즈패드 기내서비스 도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MOU협약식에는 조현민 진에어 전무와 이상윤 LG전자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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