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에게 비상의 날개를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학업중단 위기에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와 학업, 자아성장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2013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각종 비행 및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문상담은 물론 검정고시 지원, 취업지원, 장·단기 인턴쉽, 학습 및 멘토, 문화체험 및 동아리 캠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진로를 찾아주는 사업으로 전문상담프로그램과 해밀교실로 운영된다.

전문상담프로그램은 교육비, 의료비, 청소년비 지원 및 산학연계실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연중수시 모집한다.

또한, 해밀교실은 학습, 취업, 문화체험 및 캠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음달 5일까지 1차 모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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