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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사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시후 사건이 이달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박시후와 A양, 후배 K씨 대질신문에 대한 수사정황을 전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1차 조사를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조사는 마쳤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결과를 판단해 처리하겠다. 차후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 조사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쪽으로 정해졌다. 지금 단계에서는 조사를 더 할지 안 할지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전할 수 없다. 이달 안에 조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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