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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한국EMC 신임 보안사업본부 본부장 |
한국EMC는 신 본부장 선임을 계기로 보안업계를 선도하는 EMC의 우수한 RSA 보안 솔루션과 컨설팅 전문가들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고도화된 보안 문제와 위협에 고객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증하는 보안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위협 대응 및 규정 준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한층 강화된 영업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신임 신호철 본부장은 20여 년 간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및 국내 보안전문 기업에서 쌓은 보안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EMC보안사업본부의 사업 확대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국내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협력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층 강화된 보안 대응책을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신 본부장은1992년에 한국IBM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해, 오토에버시스템즈(2005-2007)와 안랩(2000-2005, 2007-2013)을 거쳐 이번에 한국EMC에 합류했다. 특히 안랩에서 근무하는 동안 보안 컨설팅,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제품·서비스 기획, 서비스 등 보안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폭넓게 경험한 보안 전문가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신호철 본부장은 엔지니어로 시작해 보안 컨설팅, 전략기획, 서비스 사업 등 보안 관련 기술과 전략 영역을 두루 경험한 최고의 보안 전문가”라며 “다각화된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경영모델인 ‘원(ONE) EMC’ 전략에 RSA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가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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