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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행사는 만선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공연,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소프라노 우수연의 축하공연,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남재호 광주문화원장의 축시 낭송, 지역발전 유공자 30여명에 대한 표창 수여, 소프라노 이다미와 광주시 여성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또 대회의실 로비에서는 시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시 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 시장은 “지난 12년간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왔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더욱 밝은 미래와 비전이 있는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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