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리스크 관리의 재무성과와 윤리경영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의 비재무성과 등의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 부문별 점수를 산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해당국가 내 경쟁사들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은행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4번째 리테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자산관리와 인터넷뱅킹 부문에서도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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