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고양시,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1 14: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경기도와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하여 오는 27일 10시부터 17시까지 덕양구청 주차장에서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유류 불법 유통을 예방하고 시민의 준법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당일 덕양구청 방문차량 연료탱크의 석유를 분석해 현장에서 석유 진위여부를 판단, 가짜석유인 경우 기동팀이 해당 주유소를 즉시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행사는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 적발에 초점을 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들에 적극적인 참여와. 가짜석유를 판매한 주유소에 대해 엄정한 행정처분과 함께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가짜석유 판매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