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개발공사 임직원 100여명과 조천읍 연합청년회가 참여해 조천읍 일대 23개 용천수에 버려진 수중 부유물, 주변 쓰레기, 폐그물 수거 등 제주용천수 정화활동을 펼쳤다.
오 사장은 “물의 날을 맞아 제주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제주물을 지키는 역할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용천수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제주의 물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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