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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알짜' 단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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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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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교육·생활 최적지…분양가도 저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이미지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짓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도시내 내 최고의 입지에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단지이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시범단지 A10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이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같이 하는 자체사업 단지다.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총 874가구(전용면적 84~131㎡)로 이뤄졌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교통·교육·생활 등의 인프라를 모두 만족시키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자리로, 올해 분양시장의 최대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입주 전 개교할 예정이다. 시범단지 내 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다수의 초·중교가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편리하다. KTX·GTX·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동탄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동탄역 주변으로 백화점·호텔·컨벤션센터·쇼핑몰 등이 들어서 아파트 단지 주변이 동탄2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경·커뮤니티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안에 3300여㎡의 잔디광장과 다양한 산책로·생태수로·건천·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조성된다.

원스톱 리빙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기본적인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00여㎡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스포츠·보육·교육시설이 갖춰진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한 보안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의 옥외부분 기준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CCTV를 설치해 방범기능을 강화했다.

단지내 놀이터와 보육시설 등의 CCTV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은 긴급상황을 예방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최하부 2개 층, 최상부 1개 층의 가구 내부 동체감지기가 설치돼 외출 중 외부인 침입이 감지되면 경비실 호출 및 조치가 가능하다. 이밖에 LED조명이 입주자 차량을 인식해 자동으로 주차를 유도하는 시스템과 3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공용 관리비의 절감 효과를 주는 등 친환경 단지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 선이다.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등 혜택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158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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