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자사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으로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원’ 시리즈는 2010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2011년 독일 플러스 엑스의 ‘올해의 제품’ 선정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을 받았다.
올 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울트라원 미니’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가벼운 청소기로 유럽 최대 인증기관 SLG가 입증한 프리미엄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제품의 강력한 성능과 모던한 디자인, 저소음 기능이 주목 받았다.
‘울트라원 미니’는 미세먼지 제거력 100%에 미세먼지 방출량 0.00%로 독일 최고의 인증기관 SLG테스트에서 최고 성능 인증인 5 스타를 획득한 제품다. 동시에 기존 프리미엄 성능의 청소기에서 볼 수 없었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성의 손 크기에 알맞은 ‘핸들 디자인’과 ‘소프트 휠’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유니크 서스펜션’ 기술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다.
일렉트로룩스의 수석 디자이너 애나 카린 그레이는 “울트라원 미니는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의 강력한 파워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정제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55년 제정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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