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거래 건수 3년만에 최다치 기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주택거래 건수가 3년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현지시간) 지난달 기존 주택거래 실적이 전달에 비해 0.8% 늘어난 498만채(연율환산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 1월 거래실적도 당초 발표됐던 492만채에서 494만채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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