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22일 오전 10시께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공장 벨브 수리과정에서 10여초간 염소 1리터 가량이 누출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2시25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확인에 나서는 한편 화학차와 방제 인력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