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한화그룹은 22일 계열 경비업체 에스엔에스에이스(SNS에이스) 지분 100%에 대한 명의를 김승연 회장 실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SNS에이스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지분공시에서 김 회장을 주식 100% 전량을 보유한 최대주주(변동일 21일)로 기재했다.애초 오경석 전 SNS에이스 대표(29.41%)와 기타주주(70.59%)가 차명으로 관리해 온 지분(100%)에 대해 실제 소유자인 김 회장으로 명의를 되돌린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