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정상회담, 다방면 협력 강화키로… 천연가스 공급 MOU 체결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정치, 경제, 통상,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시키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양 정상 간의 회담 이후 러시아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등은 가스관을 이용한 러시아 천연가스의 중국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은 2018년부터 30년 동안 매년 380억㎥의 천연가스를 공급 받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