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정치, 경제, 통상,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시키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양 정상 간의 회담 이후 러시아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등은 가스관을 이용한 러시아 천연가스의 중국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은 2018년부터 30년 동안 매년 380억㎥의 천연가스를 공급 받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