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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장학금 지급 여전히 인색… 국가장학금 배정률 5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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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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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가장학금 2유형의 올해 1학기 배정률이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유기홍(민주통합당)·정진후(진보정의당) 의원이 24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유형 배정액 및 자구노력 인정규모’에 따르면 올해 국가 장학금 2유형에 책정된 예산은 6000억원이지만 3349억 원(55.8%)만 배정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장학금 2유형은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장학금 확충등과 연동돼 지원됨에 따라 학생들의 원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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