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울미연꽃사랑 행복마을, 경기도 마을만들기 대상지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군내면 명산리 울미연꽃사랑 행복마을이 경기도 마을만들기 시범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마을만들기 위원회는 지난 21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시·군 13곳에서 신청한 마을 27곳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울미연꽃사랑 행복마을은 마을만들기 마스터플랜 수립비, 소규모 사업비, 지역협의체 운영비 등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국·도비와 광특예산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울미연꽃사랑 행복마을은 ‘연꽃’을 활용해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를 갖춘 경쟁력 있는 농촌 관광마을로 거듭나는 목표를 가지고 2017년까지 종합적 계획을 수립해 심사위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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