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충북 진천 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과를 졸업했다.
기시 13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국 기술진흥과장과 종합조정과장, 공보관, 기초연구국장을 지냈다. 과기부가 교육과학기술부로 통합된 뒤에는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지내며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폭넓게 교류했다.
지난해 19대 총선에서 과기계 출신 후보의 국회 진출을 주도했고, 대선에서도 과학기술부 독립부처를 주장하는 입장을 잇따라 내는 등 과기계 입장을 대변해왔다.
△1955년 충북생 △경복고 △연세대 토목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토목공학과 석사 △기술고시 13회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 종합조정과장 △공보관 △기초연구국장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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