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14개 회원국들이 지난 주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EU 대외관계청(EEAS)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의했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EEAS는 EU의 외교정책을 총괄한다.제의된 방안의 주요 내용은 EU 집행위원회 각 담당부서에 흩어져 있던 외교, 안보, 대외지원 등의 임무를 EEAS로 통합하는 것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