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인 마이크 로저스(공화ㆍ미시간) 의원은 24일(현지시간) CBS방송에 출연해 “지난 2년 동안 수집된 정보를 전체적으로 분석하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분쟁 과정에서 최소한 소량의 화학무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사용할 의도가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난 2년간 일부 사용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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