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재무구조 개선 위해 50대 1 감자 결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쌍용건설은 25일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5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번 감자로 쌍용건설의 자본금은 1488억4954만원에서 29억7699만원으로, 발행 주식수는 2976만9908주에서 59만5398주로 각각 감소한다.

새 주식은 오는 6월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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