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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듀오 십센치. 스튜디오24 제공 |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십센치는 4월20~21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5월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지방 공연을 확정한 십센치는 콘서트 성공을 위해 버스킹 투어를 결정했다. 데뷔할 당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십센치의 의지다.
거리에서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알린 십센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십센치는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을 돌며 깜짝 버스킹을 선보인다. 십센치는 “그동안 음반준비와 대규모 콘서트만 계획했는데 버스킹을 다시 하려니 개인적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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