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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E1'이 사진 전문 웹사이트 디피리뷰가 선정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사진제공=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코리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코리아는 자사의 미러리스 카메라 ‘X-E1’이 사진 전문 웹사이트 ‘디피리뷰’가 선정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디피리뷰는 월 70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 중인 리뷰 사이트로 “오토포커스 성능, 236만 화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자식 뷰파인더,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주목할 만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X-E1은 1630만화소 APS-C사이즈의 X-Trans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또 236만화소의 선명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시를 장착하며 35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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