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NS홈쇼핑이 2011년 3월부터 8회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성남 수정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은혜지역아동센터는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보호해주는 복지시설이다.
NS홈쇼핑은 방송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해 도시가스 배관공사·전기증설공사·주방 후드 공사 등 기존 노후된 주방시설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NS홈쇼핑 직원들과 쇼핑호스트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컴퓨터·미술·음악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을 사명으로 하는 NS홈쇼핑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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