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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시상식’에서 슈퍼챔피언 고정희 이사대우 재무설계사(FC·왼쪽 둘째)가 최현만 수석부회장(셋째), 이상걸 사장(첫째), 하만덕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고정희 이사대우 FC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업관리자(SM), 재무설계사(FC)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005년 입사 이후 매년 은퇴설계대상 본상을 수상한 고정희 안산지점 이사대우 FC가 슈퍼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 밖에도 FC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받았으며, 다른 250명은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 각 부문상을 수상했다.
주요 부문별 수상자는 △FC 챔피언(박명숙, 김영자 이사대우 FC) △SM·FM 챔피언(심정식 SM) △CFC 챔피언(우경순 팀장) △TFC 챔피언(노형준 TFC) 등이다.
최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에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와 SM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고객 최우선의 정신으로 고객의 사랑과 사회의 존경을 받는 미래에셋생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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