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지킴이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파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행복마을 지킴이」300명을 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최근 아동·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흉악범죄가 늘어나면서 학교 등·하교시나 늦은 저녁 귀가길이 불안한 아동·여성들을 위해, 지역 내 거주하는 여성들이 감시단이 되어 참여하는 사업이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안전이 취약한 골목길 모니터링 및 아동 안전지도 제작 참여,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 인터넷 유해사이트 감시 등 지역 내 각종 안전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파주시 행복마을 지킴이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내용에 따라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교육이수시 수료증 및 우수활동자의 경우 파주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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