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3)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제사진영상전시회로 18개국의 카메라·사진·영상 관련 200개사가 7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업체들은 카메라·캠코더 등 영상 장비부터 관련 액세서리·저장장치·출력기·스튜디오 등 사진·영상 관련 분야의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캠핑 관련 사진을 볼 수 있는 ‘패밀리·캠핑 앤 포토’ △뉴미디어 트렌드를 선보이는 ‘뉴미디어 웨이브’ △스마트 액세서리 쇼 △전문 사진작가들의 아트페어 전시 ‘서울 포토’ △서울국제광학기기전 ‘포토 앤 옵틱스’ 등 다섯 가지 전시회를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사진 관련 서적을 만날 수 있는 ‘P&I 포토북 페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DSLR 무비 존’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사전예매 관람객들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2013)와 티켓몬스터 (http://wvvw.ticketmonster.co.kr/deal/16228413/102329)에서 일반 입장권이 50% 할인된 5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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