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자 공모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개별 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공동주택커뮤니티 활성화 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통합키로하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동주택과 일반주택 등 2개 부문으로 공동주택은 해당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며 일반주택은 관내 주민으로 구성된 15인 이상의 비영리 단체여야 한다.

단,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단체나 이익단체 또는 동일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기타 재단 등으로부터 지원 받고 있는 단체는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지원 등 2개 분야로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 교육, 복지, 녹색생활 등의 프로그램이면 된다.

신청기간은 25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직접 방문신청을 받은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문의 연수구 총무과 자치행정팀(032-749-7182)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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