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해양경찰서는 중국산 가구용 자재를 판매한 혐의로 A(51·여)씨 등 가구 제조업자 4명을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값싼 중국산 가구 자재를 들여와 국산인 것처럼 속여 국내 가구점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런 수법으로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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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해양경찰서는 중국산 가구용 자재를 판매한 혐의로 A(51·여)씨 등 가구 제조업자 4명을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값싼 중국산 가구 자재를 들여와 국산인 것처럼 속여 국내 가구점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런 수법으로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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