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혼다코리아 박종석 상무, 어코드 주인공 박정화 씨, 안호모터스 안성태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혼다의 북미생산 100만번째 수출차량의 주인공이 국내에서 탄생했다.
혼다코리아는 북미생산 100만번째 수출차량의 국내 입하를 축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차량 주인공에 박정화(57세) 씨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인 박정화 씨는 안호모터스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22일 차량을 인도받았다. 이날 혼다는 박 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함께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혼다는 100만번째 차량 국내 입하를 기념해 어코드와 크로스투어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CR-Z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0%의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4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승 이후 차량 계약 고객에게는 서울모터쇼 입장권 4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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