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www.redcaprentcar.com)가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그랜저, 산타페 등 인기 차종을 합리적인 비용에 대여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직장인 장기 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이 프로모션은 레드캡렌터카만의 최저가 요금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상품은 차종 별로 선납급과 보증금의 비율에 따라 월 대여료가 달라진다. 그랜져HG 3.0 Premium 차량의 경우 초기에 차량가의 30%를 선납금으로 내면 3년 간 월 38만 3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3년 계약기간 만료 후에 차량 인수금을 일부 내고 소유도 가능하다.
실제 월 대여료에는 보험료, 자동차세, 등록시 발생하는 취등록세 및 공채매입 비용 등이 포함돼 있고 차량을 기존의 할부나 현금으로 구매해 3년간 이용했을 때 대비 최대 11%가 저렴하다.
레드캡렌터카의 직장인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경우 레드캡렌터카만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초 계약 시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최신 네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오토오아시스플러스 유료 멤버십을 무상으로 가입, 주유상품권 10만원 등을 별도로 지원해 준다. 이 밖에도 레드캡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 렌터카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1544-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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