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자산운용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토대장정 시즌 3인 ‘새싹 사랑 나눔’ 국토대장정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부터 매해 다른 주제를 가지고 국토대장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첫해인 2011년에는 우리금융 계열 판매사 화합이, 지난해는 펀드장기투자문화 정착이 주제였다.
우리자산운용은 앞으로 6개월에 걸쳐 직원 10여명을 1개조로 편성해 전국 신생아 및 아동복지시설 13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방문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구매한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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