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 노동신문이 27일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을 선언한 북한군 최고사령부의 성명과 관련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은 자주권 수호를 위한 강력한 핵 선제 타격이 포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한미연합군 작전계획'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우리 군의 김일성-김정일 동상 타격계획은 "선전포고"라며 이같이 밝혔다.노동신문은 이어 "핵탄을 포함한 정밀 타격수단들이 누르면 발사하게 돼 있다"며 '핵공격'가능성을 거듭 언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