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혼마골프, 상급자용 ‘투어월드’ 모델 4월 출시

클리블랜드골프, ‘블랙’ 단조 아이언 선봬…코브라골프, ‘앰프 셀’ 헤드 증정 이벤트

혼마 투어 월드

아주경제= ◆혼마골프는 프로골퍼용 골프클럽 ‘투어월드’ 모델을 4월초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프로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상급자용으로 2013시즌 용품 계약 선수인 김하늘 김자영 유소연 등이 사용할 예정이다. 드라이버 85만원, 페어웨이 우드 45만원, 유틸리티 36만원, 아이언 세트는 140만(스틸)∼240만(카본)원이다.

클리블랜드 블랙 포지드

◆클리블랜드골프는 2013년 신제품으로 단조 블랙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방향성과 타구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컨셉으로 만들었다. 볼이 높게 뜨는 것을 억제함과 동시에 컨트롤성을 중시하는 설계로 유효타구 면적을 넓혔다. 또 단조 특유의 타구감과 함께 더불어 레이저 밀링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정교한 샷을 가능케 했다. 4∼9번아이언과 피칭웨지 등 7개로 구성됐다. ☎[phone]

◆코브라골프에서는 셀프 피팅클럽 ‘엠프 셀’ 드라이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헤드를 하나 더 주는 행사를 벌인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CPG스토어에서 선착순 50명에게만 주는 한정프로모션이다. 엠프 셀 클럽은 헤드를 손쉽게 헤드를 분리·조작할 수 있어 골퍼들이 헤드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