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피부과학회, 다한증치료법으로 공인된 미라드라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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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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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겨드랑이 다한증을 치료하는 미라드라이 시술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심포지엄과 다음달 3~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제33회 미국레이저학회(ASLMS)에서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레이저학회에서는 화상과 트라우마, 합병증과 법적논란, 피부레이저수술, 다한증치료 등 최근 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분야의 강연들이 마련됐다.

특히 다한증치료 강연에서는 미국의 마이클 카미너박사가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기술을 이용한 미라드라이 시술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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