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우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자 토핑인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다. 피자위에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소스는 해산물과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히는 타르타르 소스에 요거트 소스를 더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냈다. 피자 토핑에 피클 랠리쉬를 올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피자에 사용되는 모짜렐라 치즈 외에 숙성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체다치즈를 추가했다. 새우 토핑과 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2만5900원, 라지사이즈 3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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