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최근 426명을 대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 가장 잘 어울리는 女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김태희가 3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문근영(28%), 김희애(10%), 보아(7%) 순으로 나타났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김태희가 서울대 출신에 아름다운 외모, 대중적 호감도까지 갖춰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다음달 8일 첫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해 장희빈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