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소방보조업무로 군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공익근무요원 14명은 혈압측정,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검사, 흉부선 방사선 촬영 등의 일반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을 받았다.또 금연과 절주와 관련된 선별검사와 상담도 병행돼 실시됐다.소방서는 앞으로 집합교육시 약물과 금연, 금주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전염병 예방관리 수칙 등 건강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